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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1-10-08 17:26 조회1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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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유승민 공방에 "국민들 눈 두렵지 않나"홀짝게임
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, 홍준표, 유승민 후보(왼쪽부터). 자료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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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, 홍준표, 유승민 후보(왼쪽부터). 자료사진
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7일 야당 경선판과 관련해 “무속이 나오고 부적이 나오고 항문침이 나오고 급기야 도사까지 나왔다파워볼게임. 참 추접스럽다”고 질타했다.
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올린 글에서 “야당 경선이 참 희한하게 돌아가고 있다”며 이 같이 밝혔다. 그는 “야당 대선후보 경선이 마치 무속 경연대회가 되는 개그콘서트 장으로 희화화되고 있다”며 “자성 하라.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연장이다. 더 이상 경연장을 오염시키는 것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열망에 배치되는 배신 행위”라고도 비판했다. 이어 “정상으로 돌아오시라”며 “국민들의 눈이 두렵지 않느냐”고 따져 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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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와 유승민 후보 간 공방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. 윤, 유 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주자 방송토론회에서부터 이날까지 이른바 ‘항문침 전문가’ 이병환씨와의 관계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. 유 후보는 윤 후보가 이씨와 밀접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, 윤 후보는 모르는홀짝게임 사람이라고 반박했다.

윤 후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“토론회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윤 후보는 이병환이라는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한다”며 “치졸하고 한심한 행태는 유 후보의 표만 떨어뜨릴 것”이라고 비판했다. 같은 캠프의 윤희석 대변인은 이씨가 과거 유 후보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,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과 찍힌 사진도 있다며 “정치인들 뒤에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는 분”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.홀짝게임

반면 유 후보 캠프의 이수희 대변인은 2004년 이씨와 유 후보가 함께 찍힌 사진과 최근 윤 후보가 이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. 앞서 유 후보 캠프는 윤 후보가 지난 6월 서울 중구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서 첫 공개 행보에 나설 당시 이씨가 윤 후보 주위에 머물러 있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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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후보는 ‘정법’이라는 역술인을 놓고도 언쟁을 벌였다. 유 후보는 SNS에서 “굳이 윤 후보 측이 상기시켜줘서 소위 정법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봤다”며 “이런 영상을 봐서 손바닥에 ‘왕(王)’자도 쓴 채 TV토론에 나오신 건가. 이런 유튜브 볼 시간에 정책을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”라고 꼬집었다. 이와 관련,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“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(내가) 미신이나 점을 보는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었다”고 설명했다.파워볼중계

김주영 기자 bueno@segye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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